일반고 선택을 위한 기준
대입만큼 중요한 것이 고입입니다. 다양한 고등학교의 종류가 있기에 많은 중학생들이 어떤 고등학교가 자신에게 맞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등등 많은 종류의 학교가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는 고등학교가 바로 일반고입니다.
인문계 바탕의 일반적인 지역 고등학교인 일반고에도 지역마다 많은 일반고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일반고 가운데서 어떤 일반고로 진학해야 할지 역시도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이며 그럴만한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고로 진학을 선택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일반고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은 바로 공부하려는 학생이 중요시 해야할 기준 면학분위기가 되겠습니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가려는 이유도 이 면학분위기가 한 몫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서 바뀌는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명문고를 찾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상위권 친구들과 경쟁하며 자신을 발전시켜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일단 고등학교를 판단하는 척도로는 수능결과로 알수 있습니다.
물론 수능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수능 2등급이상 학생 비중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가 있습니다. 수능없이도 대학에 진학하는 전형이 있지만 여전히 수능은 대학 진학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능의 주요영역인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보인다는 것은 상위 11% 이내의 학업 성위를 의미합니다.
일반고의 경우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의 학력 격차도 크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간 학업 분위기를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지역과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렇기에 명문고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학교를 명문고라 부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고 중 학생의 수준이 다양하더라도 학교와 교사, 학생이 하나가 되어 대입이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학업에 매진하는 고교가 있습니다. 학력수준도 다른 학교보다 높은데 우리는 이런 고등학교를 명문고라 부릅니다.
또한 일반고 선택 기준에 중요한 점을 살펴보자면, 통학 시간, 성별 등 고교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공부량이 늘어나는 고등학교 생활 통학 시간이 짧은 것이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기에 좋습니다.
남녀공학 선택 기준은 성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학생의 경우 내신확보가 쉽다는 이유로 남녀공학 고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학업 집중도를 보면 남녀공학 보다는 여고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학생의 경우에도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원한다면 남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도 줗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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